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비(가수)/활동 내역 (문단 편집) == 2008~2011년 ==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08년]] 2월 22일 [[동덕여자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서 뉴스에 졸업식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2008년 6월에는 SBS 드라마 [[도쿄, 여우비]]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대중들을 찾았지만, 4부작의 단편[* 이 드라마는 2007년에 16부작으로 촬영해둔 것이었으나 편성되지 못하다가 2008년 4부작으로 편집해 방영되었다.]인데다 시청률까지 저조해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아이비는 극중 가수 지망생 '은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자체는 볼 만하다는 평가. [[파일:external/wstatic.dcinside.com/ivy0603.jpg]] <도쿄, 여우비>에 출연한 아이비. 2008년 여름 컴백설이 나오면서 이효리와 또 맞붙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으나 컴백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정규 3집 발표를 계획했던 듯한데 소속사 대표가 앨범 제작비를 횡령하면서 앨범 발표는 2009년 10월 말까지 무려 1년 이상 미뤄지게 된다. 그리고 간신히 정규 3집을 발표하고 난 후에도 상당히 오래 쉬게 되는데 이것도 소속사 대표의 횡령 때문. 일부 네티즌들은 이 때 컴백했더라면 상황이 더 좋아졌을 거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2008년은 히트곡이 계속 쏟아져 가요계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데다 특히 여름에는 [[엄정화]], 이효리, [[서인영]]이 대결전을 벌인 시기였기에 아이비가 여기에 가세했다면 주목받았을 가능성도 컸기 때문. 2009년 1월 1일, <[[스포츠서울닷컴]]>의 [[http://news.nate.com/view/20090101n04225|보도]]로 새해 벽두부터 작곡가 김태성과 열애설이 터졌다. 스캔들 터지고 얼마 지났다고 남자친구를 또 만드느냐며 비난 세례를 받았지만, 너무 지나친 사생활 보도가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동정론도 나왔다. 이에 아이비가 해명글을 올렸는데 역시나 악플 세례(...). 이후 [[소녀시대]] 미니 1집 '[[Gee]]'의 수록곡 'Dear Mom'의 작사가[* 작곡가는 남자친구인 김태성이다.]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작사가로 전업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한편 전 남자친구 유모 씨가 출소 이후 지속적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아이비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항간에 떠돌았던 소문이 100% 사실이라고 쳐도 유모 씨의 행동은 도가 지나쳤다. [[손담비]]가 '토요일 밤에'로 한창 인기를 모으면서, 의자춤으로 큰 인기를 모은 손담비의 '미쳤어'가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원래는 아이비에게 갈 노래였다는]] 뉴스가 나왔다[* 엄정화에게 가려고 했다는 말도 있어서 언플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아이비는 몇 년 후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본인은 이 이야기를 기사로 처음 접했으며 '미쳤어'는 손담비에게 가서 히트곡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스윗 소로우]]가 진행하던 라디오 방송에서 '미쳤어' 한 소절을 부른 적이 있는데 상당히 끈적끈적해서 아이비가 했다면 [[19금]]이었을 것이다. 이후 신동엽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사실 이곳의 대부분의 스태프가 이전 아이비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그게 그거. 덕분에 팬텀 관련 비리로 많은 홍역을 치렀던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자사 음악방송에 아이비를 출연시켜주지 않았다는 추측성 기사가 나왔다.]으로 이적했고, 2009년 10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본격적인 컴백 전에 [[MC몽]] 앨범 수록곡인 '나는...'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여담이지만 아이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들이 반응이 좋다. [[MC몽]]의 '못된 영화', '나는...', [[버벌진트]]의 '완벽한 날' 등이 그러하다. 목소리가 맑아서 청량감을 준다.]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물렀고, 3집 앨범 를 발매하기 직전 발라드곡 '''눈물아 안녕'''과 '보란 듯이'를 선공개했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조용히 사라진 후 약 2년 반 만에 컴백하는 만큼 화제를 모았다. '눈물아 안녕'은 당시 아이비의 심정을 잘 담아낸 가사와 귀에 감기는 멜로디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여 롱런했다. 그리고 컴백을 알릴 겸 10월 23일 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기아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시구도 [[장동건]]이 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09년 10월 29일, 엠넷에서 생방송 쇼케이스 중계까지 하며 강렬한 댄스곡 '''Touch Me'''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콘셉트가 '가요계와 대중들에 대한 복수'. 이것부터가 뭐... 게다가 이미지가 상당히 깎였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콘셉트가 '섹시'였다. 뮤직비디오는 선정성 때문에 지상파 방송 불가. 지상파 무대는 <[[인기가요]]>에 한 번 나오고 말았고, 그나마 <[[엠 카운트다운]]>에 몇 번 나올 수 있었다. 사실 아이비가 방송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스캔들이나 선정성 문제보다도 과거 아이비 소속사가 방송국 PD들에게 저지른 비리 때문이었다. 그 비리로 인해 당시 방송국 PD들이 처벌 받게 되면서 후배 PD들이 문제의 기획사 소속인 아이비의 출연을 꺼린 것이다. 곡 자체도 평이 크게 갈렸는데 "신난다"는 의견보다는 "90년대 노래 같다.", "아이비와 안 어울린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결국 'Touch Me' 활동은 소속사가 콘셉트를 '대중에 대한 복수'로 잡은 것과, 기존에 보여준 '노출 없는 섹시'라는 독보적인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뮤비 때문에 안 들어도 될 욕을 먹었고, 지상파 출연까지 금지되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낼 수밖에 없었다. 노래에 대한 반응도 안 좋긴 했지만, 안 좋다 하더라도 초반 2~3주 정도는 음원 차트 20위 안에 머물렀기 때문에 프로모션이 제대로 되었다면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한 번 사고를 저질렀던 회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스캔들 사건 당시 일을 방치해 오히려 일을 키울 정도로 무능했던 팬텀 소속들이 차지하다시피한 회사였다. [[신동엽]] 문서 참고.]였으니, 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이 제대로 굴러갔을 리가... 그래도 활동 기간 동안 뛰어난 라이브를 보여주며 "역시 아이비"라는 칭찬을 받았다. [youtube(D1fJCc_PIA4)] [youtube(HZDawLqj_JQ)] <[[SBS 인기가요]]>에서 부른 'Touch Me'. 2009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2PM]]의 닉쿤과 함께 퍼포먼스를 했는데 컨셉이 흡혈귀였고 퍼포먼스 마지막에 닉쿤의 목을 물면서 끝났다. 이후 아이비의 미니홈피는 닉쿤 팬들의 악플로 도배되었으며 결국 '핫티스트(2PM 팬클럽) 고마워요! 잠시만 홈피중단할께요!'라는 제목만 남기고 미니홈피 목록들을 닫았다. 그리고 이때 입은 의상도 가슴을 심하게 강조하는 형태라 또 욕 먹었다. 참고로 닉쿤은 이 공연 중 [[발기]]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한동안 '''발기쿤'''이라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걸 보면 2PM 팬들의 반응도 이해는 간다. 'Touch Me' 활동이 흐지부지 끝나버리고, 12월부터 '눈물아 안녕'을 후속곡으로 정하고 SBS <[[인기가요]]>에만 출연했다. [youtube(lXG_GdvUhgQ)] 2009년 12월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부른 '눈물아 안녕'. 이 곡은 [[멜론]] 주간 2위까지 올랐다. [[뮤직뱅크]]에서도 6위까지 올랐는데 방송 활동을 열심히 했다면 음악방송 [[1위]]도 노릴 수 있었을 터. 하지만 이 곡 자체는 "Touch Me" 활동 당시 공개된 곡이라 아이비가 완벽하게 컴백했다고 볼 수 없었다. 게다가 방송을 1번 밖에 출연 안 한지라...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번지점프를 시도했으며 결과는 성공.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업체에서 발급해준 인증서에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이 적혀 있었는데 [[박성기(기자)|모 신문 기자]]가 이걸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않고 기사에 그대로 실어보냈다. 1월 10일에는 디시 [[코갤]] 등을 중심으로 주민번호를 도용, 개인정보를 털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다. 결국 아이비는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사람들을 법적으로 처리하기로 하였는데[* 해당 매체는 사진 기사를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을 통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에 의해 삭제 전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졌다. 아이비 측은 최초 유포자인 이 매체에 대해서는 "이미 기사를 삭제한 만큼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https://www.nocutnews.co.kr/news/4153135|#]]] 사람들이 이를 홍보용으로 이러는 거 아니냐는 식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1월 23일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서 'A-ha', '유혹의 소나타', '눈물아 안녕'을 불렀다. 3집 활동하는 동안 출연한 유일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youtube(pEmGMAof0Xw)] 2010년 1월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눈물아 안녕'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컴백 이후 온갖 악재가 겹치고, 대중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었을까. 그리고 마지막에 "사랑한다 기다릴게 아이비"라고 외치는 팬들. 결국 정규 3집은 아이비에게도 팬들에게도 영원히 아픈 손가락이 된 앨범이다. 2월 이후 수록곡 'Crazy'로 활동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눈물아 안녕'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어려운 시기를 겪은 탓에 아이비의 팬 사랑은 더욱 돈독해져 응원하러 온 팬들에게 밥을 쏘기도 하고, 굉장히 친근하게 대한다. 팬들과 조금 친분이 생기면 번호 교환도 하는 듯하다. 2009년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는 아이비가 팬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장면도 나온다. 아이비 팬들도 시련을 함께 겪은 탓인지 음악방송에서 응원하는 소리가 일당백이다. 2010년 3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엠블랙]] [[지오(엠블랙)|지오]], [[정주리]], 배우 [[신소율]]과 함께 <'''코코 앤 마크 2'''>라는 패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맛집 찾아가고, 여러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게임에서 지면 분장하는 벌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파일:external/www.korea.kr/64-1.jpg]] 아이비의 뮤지컬 데뷔작 <키스 미, 케이트> 2010년 7월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였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원작으로 한 <'''키스 미, 케이트'''>였고, 아이비는 주조연인 로아 레인(비앙카) 역할을 맡았다. 아이비가 뮤지컬에 진출한 데에는 [[옥주현]]과 [[박경림]]의 조언과 도움이 컸다고 했다. 아이비로서는 정말 다행인 셈. [[파일:external/dimg.donga.com/30556937.4.jpg]] [[파일:external/dimg.donga.com/30556931.5.jpg]] 그 다음에는 란제리 모델을 했다. 그녀는 자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적인 매력을 화보를 마구 발산해서 화제가 되었다. [[2011년]] 봄 컴백을 계획했으나 무산된 것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톱 여가수[* [[백지영]]이라는 [[카더라]]가 있다.]와 듀엣으로 나오려고 했고 구체적인 작업까지 다 해놨는데 소속사와의 소송 등 여러 사정에 의해 무산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2011년 망해가던 소속사와[* [[유재석]]이 속해 있다가 출연료 미지급으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 걸어 승리한 회사이다. 즉 신동엽이 빼앗긴 바로 그 회사 소속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DY 엔터테인먼트 사건]] 문서 참고.] 전속계약무효 소송에서 승리함으로써, 다시 가수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컴백 당시 인터뷰에서 휴식기 동안 금전적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는데, 일단 음반활동도 했고, 소속사와의 계약금도 20억원 대였던 걸로 밝혀졌기에 그 부분은 문제 없을 듯.] 업계에서는 이미 실력은 인정받은지라 마케팅만 잘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기에 고액을 주고서라도 모셔오려고 하는 듯. 결국 2012년 [[김범수(1979)|김범수]]가 속한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방위산업체인 일광그룹 계열사로, 처음엔 이미지가 좋은 편이었으나 후에 클라라, 이달의 소녀 사태를 통하여 DY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전국가적인 부정부패를 저지른 악덕 쓰레기 기획사였음이 밝혀졌다.] 소속가수는 몇 명 되지 않지만, 이전에 [[김태우(god)|김태우]]도 몸 담았던 곳이라 음악하기에는 환경이 괜찮은 모양[* 블로그에서 [[김범수(1979)|김범수]] 등 폴라리스 소속 연예인들과의 친분이 언급된 적이 있어서, 팬들 중에는 이쪽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이 많았다. 또한 아이비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데, 일광그룹은 회장이 교회 장로인 친개신교적 기업이다.]. 그리고 전 소속사 사장은 100억 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되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2311110591&code=940301|#]] 그런데 2015년 방송인 [[클라라(배우)|클라라]]와 일광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발생한 전속계약 문제로부터 일광그룹 회장이 방위사업에서 비리를 저질렀음이 드러났다. 또 [[김태우(god)|김태우]]도 2011년에 이 소속사를 나오면서 소송을 벌였는데 이를 보면 어두운 면도 있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